[빅대디1000님의 레시피]

나의 첫 샐러드마스터 사용. 주위에서 샐마 샐마 하시길래 솔직히 냄비나 후라이팬이 좋으면 얼마나 좋길래... 라는 생각을 하는 1인인데 사용할 기회가 생김. 후라이팬 마다 각자 성격이 있어서 파악하는데 시간이 좀 걸림. 난 고기 굽고 볶음요리 많이하니 고열에 잘 버티고 열을 오랜동안 간직할수 있는 무쇠팬을 좋아하고 파스타를 할 때는 스댕팬을 좋아함. 후라이는 넌스틱이지. 모비엘 구리팬도 위시리스트에 하나였는데 인덕션 안된다며? 아무튼 서론이 좀 길었는데 오늘 첫 샐마 사각팬을 사용. 토스트 4장 거뜬하시고~ 계란 눌려 붙을까봐 걱정했는데 깔끔하게 잘 떨어짐. 재료에 본연 맛을 잘 살린다고 하는데 그건 몇번 더 해봐야 할듯. 하지만 오늘 먹은 당근과 계란은 몬가 다른듯 했음. 원래는 길거리 토스트 하고 싶었지만 양배추 없어서 그냥 당근만 낳고 했는데 와 달다 달아. 케찹 마요 이런거 필요가 없네.. 어 생각해 보니 소금간만하고 치즈만 넣고 먹었는데 맛있었네.. 샐마 효과인가??? 그래 보통땐 버터에 마요에 케찹 범벅을 해서 먹었을텐데 올리브 오일에 소금후추만 사용했네. 음... 아직 넘어가면 안되... 아니야 아니야.. 후라이팬 사용 할수 있도록 기회주신 @stylebyluna @imkms78 두분께 감사. 샐마 문의는 @imkms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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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instagram.com/p/CU_XodYl2J_/